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입니다. 따뜻한 봄 기운과 봄 바람이 마음을 들뜨게 하는 계절이죠.
하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 때문에 나들이 가기 꺼려지시죠? 거기에는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구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되도록 외출의 빈도 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지만, 피치 못할 이유로 아기와 함께 외출할 일이 있을 때 우리 아기 호흡기를 책임져 줄 착한 발명을 소개합니다!

따뜻한 봄입니다.
겨울 내내 집콕했던 아기와 함께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멀리는 못 가도 가까운 공원이라도 가고 싶으시죠?

그런데 미세먼지 때문에 아기 데리고 나가기 꺼려지신다고요?
그래서 오늘은 유모차에 적용된 공기정화 특허 기술들을 모아봤습니다.

1. 공기정화기능을 갖는 유모차 (특허 제10-1995280)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감지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상부 캐노피를 닫습니다. 또 닫힘과 동시에 유모차 하단의 공기청정기를 가동, 내부 공기를 순환시킨답니다.

2. 유모차에 탈부착 할 수 있는 공기정화기 (특허 제10-1933896)
유모차 세이프티바에 간단하게 탈부착 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유로가 짧아 효율성이 높습니다.

3. 미세먼지 차단하는 유모차 커버 (특허 제10-2105659)
커버의 일부가 필터기능을 함으로써 통기성은 유지하면서도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커버가 유모차를 완전히 둘러싸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어요.

코로나 걱정 없이 미세먼지 염려 없이 맘껏 산책할 수 있는 그 날을 꿈꾸며, 대한민국 육아맘 육아파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