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산업부) 산업부 차관, 봄철 전력수급과 미세먼지 감축 현장 점검
등록일
21.03.18
조회수
859
게시글 내용

▸ 봄철 미세먼지 감축대책 추진점검을 위하여 서울발전본부 방문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량 약 54% 감축

 LNG발전 가동초기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개발 추진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3.18()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하여,

 

ㅇ 봄철(3) 전력수급 관리 및 계절관리제에 따른 미세먼지 감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소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 현장 점검 개요 》

 


 


 


 


 


 

‣ 일 시 : ’21.3.18.() 15:00장 소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서울 마포구 소재)

‣ 참석자 산업부 차관한전·중부발전·전력거래소 본부장전력연구원장 등

‣ 주요내용 ① 발전소 현장 전력수급 관리 및 미세먼지 감축 추진 점검② LNG복합 광역온도형 촉매 및 공정기술 개발 추진

 

□ 박 차관은 겨울철(12~2) 기간 한전·전력거래소·발전사 등이 협업하여 석탄발전 감축에 힘써준 결과미세먼지 배출량이 제도 시행前 대비 약 54%, 전년대비 약 22%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ㅇ 지난 1월 기록적인 북극발 한파와 폭설 발생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21.11(최대전력수요 9,056kW 기록 (작년 최대전력수요 ’20.1.16() 8,235kW)

 

겨울철(12~2석탄발전의 미세먼지 배출량 (잠정치) >

구 분’18.12~‘19.2‘20.12~’21.2‘18년 대비 저감량
미세먼지(PM2.5)

배출량

5,4062,5052,901 (54%)
’19.12~‘20.2‘19년 대비 저감량
3,225720 (22%)

출처 한국환경공단

 

□ 박 차관은 미세먼지 감축 및 신재생 확대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브릿지 전원으로서 LNG발전 역할을 강조하며,

 

ㅇ 서울복합발전소는 도심에 위치한 지하 LNG 발전소로 서울시에 안정적으로 전력과 난방열을 공급하는 동시에지상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범사례라고 언급하였다.

 

ㅇ 또한LNG발전이 친환경 전원으로 더욱 기능할 수 있도록 한전 전력연구원 및 발전사가 추진 중인 가동초기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개발을 차질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연구개발 개요 》

 


 


 


 


 


 

‣ 과 제 명 : LNG복합 대기오염물질 저감 광역 온도형 촉매 및 공정개발

‣ 연구기간 : ‘20.12 ’23.11 (36개월)

‣ 수행/참여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5민간 촉매사

‣ 연 구 비 34억원 (현금 26현물 8)

‣ 주요내용 가동초기 NOx, CO, THC 제거 촉매 및 공정개발

 

□ 아울러박 차관은 최근 수도권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ㅇ 앞으로도 발전소 현장에서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저감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
0318(19조간)전력산업과, 산업부 차관, 봄철 전력수급과 미세먼지 감축 현장 점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