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준 농도
-
A
2018년에 강화된 환경기준은 미국, 일본과 동일 수준임
ㅇ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별 상황에 맞춰 환경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3단계의 잠정목표와 권고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ㅇ 우리나라는 잠정목표 3에 해당되는 초미세먼지(PM2.5) 환경기준을 채택하고있는데, 이는 일본과 동일 수준이며 중국보다는 강화된 수준입니다.
-
A
국내는 환경부, 고용노동부, 교육부에서, 국외는 대만, 일본 등에서 실내공기질 기준을 정하고 있음
◦ 국내는 시설군별로 환경부, 고용노동부, 교육부에서 실내 미세먼지 기준을 정하여 관리중이며,
◦ 대만, 일본에서는 법적인 실내미세먼지 기준을 정하고 있고, 그 외 국가 또는 기관에서는 가이드라인 형태의 권고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A
OECD 주요 국가와 비교할 때 아직은 높은 수준
ㅇ 2022년 기준 서울의 연평균 농도는 PM-10 33㎍/㎥, PM-2.5 18㎍/㎥로 OECD 주요국 도시와 비교할 때 아직은 높은 수준입니다.
-
A
2015년 대비 미세먼지(PM-10)농도는 약 35%, 초미세먼지(PM-2.5)농도는 약 31% 개선
ㅇ (PM-10)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48㎍/㎥에서 2022년 31㎍/㎥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2001~2019년의 PM10 농도 변화 추이(단위 : ㎍/㎥) 구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전국 71 76 69 61 58 60 61 55 54 51 50 45 49 49 48 48 45 41 42 서울 58 61 58 59 57 59 58 54 53 49 47 41 45 46 45 47 44 40 41 ㅇ (PM-2.5)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26㎍/㎥에서 2022년 18㎍/㎥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2001~2019년의 PM2.5 농도 변화 추이(단위 : ㎍/㎥) 구분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전국 29 29 30 30 26 26 25 24 23 25 24 23 26 25 23 25 서울 서울시 '15년 전 자료는 비공식 자료로 별도 표기치 않음 26 26 25 23 23 -
A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는 봄과 겨울에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음
◦ 우리나라의 경우 바람의 세기와 방향, 온도에 따른 배출량변화 등의 영향으로 봄과 겨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여름과 가을보다 높게나타납니다.
< 우리나라 계절 변화에 따른 미세먼지(PM10) 농도 그래프 >
-
A
초미세먼지로 인하여 빛이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거나 흡수되어 가시거리가 감소하게 됨
◦ 가시거리란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의 눈으로 구분할 수 있는 곳까지의 최대거리를 말합니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아지면 가시거리에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아지면 빛이 미세먼지에 의해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거나(산란), 흡수되어 가시거리가 감소하게 됩니다.
◦ 황산염, 질산염 등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습도까지 높아지면 대기오염물질이 수분을 흡수하여 가시거리는 더욱 짧아지게 됩니다.
-
A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아도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발생하면 뿌옇게보일 수 있음
◦ 우리가 뿌옇다고 느끼는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뿐 아니라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 낀 날에도 그렇습니다.
◦ 따라서 뿌옇다고 해서 반드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은 아니므로 실시간 대기질 농도를 확인하여 날씨의 영향인지 미세먼지 때문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