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건강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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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등 국내·외 배출 증가와 고농도 발생에 유리한 기상조건*이 자주 형성되기 때문임
* 대기정체(낮은 풍속 및 혼합고), 서풍계열 바람 등
ㅇ 고농도는 대기정체 하에서 국외유입이 더해지면서 농도가 상승하는 경우가 다수이며, 최고농도는 오염물질이 축적되는 후반부에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ㅇ 특히 겨울과 봄철 고농도 발생은 난방 등 국내·외 배출 증가와 함께대기정체또는 서풍계열 바람 등 고농도가 발생에 유리한 기상조건이자주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ㅇ 또한 겨울철은 대륙성 고기압에 의한 북서풍, 봄철에는 이동성 고기압에 의한 서풍 계열 바람이 주 풍향으로 타 계절에 비해 국외기여도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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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7가지 대응요령을 실천하는 것이 좋음
ㅇ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착용합니다.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ㅇ 외출 후에는 얼굴과 몸을 깨끗이 씻고,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야채를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ㅇ 적절한 환기와 물청소를 통해 실내 공기를 관리하고,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미세먼지 발생을 줄입니다.
대기오염경보단계별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기준(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별표7, `18.6.28 개정)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기준에 따른 주의보 및 경보 발령 및 해제 기준을 나타내는 표 항목 주의보 경보 PM10 발령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10 시간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10 시간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 해제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하여, 대기자동측정소의 PM10 시간평균농도가 100㎍/㎥ 미만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하여, 대기자동측정소의 PM10 시간평균농도가 150㎍/㎥ 미만인 때는 주의보로 전환 PM2.5 발령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2.5 시간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2.5 시간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 해제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하여, 대기자동측정소의 PM2.5 시간평균농도가 35㎍/㎥ 미만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하여, 대기자동측정소의 PM10 시간평균농도가 75㎍/㎥ 미만인 때는 주의보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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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예·경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강보호 조치
ㅇ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TV,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초미세먼지 예보·경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ㅇ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를 착용합니다
ㅇ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은 줄이고, 초미세먼지를 과다 흡입하지 않기 위해 격렬한 활동은 자제합니다.
ㅇ 외출 후에는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ㅇ 미세먼지 민감자(어린이, 어르신, 호흡기 질환자 등)는 아픈데가 없는지 수시로 건강을 확인합니다.
ㅇ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노후 경유차량의 경우 운행을 제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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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 외출시에는몸 상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음
ㅇ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에는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ㅇ외출 시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여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착용하시기 바랍니다.
ㅇ단, 호흡기‧심장질환자, 임산부 등은 마스크 사용이 오히려 위험할수 있으므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여부를 사전에 의사와 상의하는것이 좋습니다.
ㅇ 아울러, 외출 후에는 얼굴과 몸을 깨끗이 씻고,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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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이어지는 무리한 실외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실외활동 시 의사와 상의
ㅇ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나쁨’인 경우, 긴 시간 이어지는 실외활동이나 무리한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특히,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의 경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합니다. 실내에서는 되도록 창문을 닫아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외활동을해야 할 때는 미리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미세먼지 많은 날 건강 생활 수칙
▪ 등산이나 축구 등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및 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합니다.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실내 체육수업을 진행합니다.
▪실외활동 시에는 마스크, 보호 안경, 모자 등을 착용합니다.
▪창문은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말립니다.
▪외출 후 얼굴이나 몸을 씻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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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농작물과 생태계, 각종 산업,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음
ㅇ 이산화황이나 이산화질소가 포함된 미세먼지는 비에 섞여 내리며 토양과물을산성화시킵니다. 그로 인해 나무와 각종 식물을 황폐하게 만들어 농작물과 생태계에 피해를 줍니다.
ㅇ 미세먼지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제품에 불량을 일으키고, 시야를 흐리게하여비행기나 여객선 운항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동차 도장 공정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자동화 설비에 오작동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ㅇ 또한, 암을 유발하거나 심혈관계 질환을 야기하는 등 인체에 매우 유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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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 일 때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야 함
ㅇ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또는 ‘매우나쁨’인 경우,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심장 질환자등은 미리 불필요한 외출 계획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ㅇ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인증한 보건용 마스크(황사마스크)를착용하면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개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착용할 수 있습니다.
ㅇ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져 비상저감조치나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실외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착용하여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ㅇ 마스크를 사용하실 때, 폐기능·심장질환자는 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 사용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후 호흡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특히, 영·유아 등 호흡이 불편할 때 의사 표현이어려운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